영화 산업: Lam Ka-Tung

  • 2002
    무간도

    무간도 (2002)

    무간도

    7.82002HD

    홍콩 경찰의 비밀 요원인 진영인(양조위). 경찰학교에서 훈련을 받다가 발탁된 그는 범죄 조직 삼합회에 잠입하여 10년째 조직원을 위장한 스파이로 살아가고 있다. 전과 8범에 2번의 형기를 치른 완벽한 범죄자가 되어 있는 그는 현재 보스 한침이 가장 신임하는 심복이기도 하다. 삼합회의 숨은 조직원 유건명(유덕화). 18살 때부터 경찰에 잠입해 스파이로 활동해온 그는 현재 경찰 내에서 가장 뛰어난 강력반 요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찰로서의 경력이 ...

    무간도
  • 2021
    매염방

    매염방 (2021)

    매염방

    7.92021HD

    홍콩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 매염방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매염방"은 2003년 11월, 그녀의 마지막 공연의 마지막 장면에서 시작된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길게 늘어뜨린 매염방이 높은 계단을 올라 무대 뒤로 사라지고, 영화는 시간을 거슬러 매염방의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 생계를 위해 무대에 서야 했던 어린 시절부터 본격적인 연예계 데뷔, 파격적인 무대 매너를 통한 가수로서의 성공, 영화계에서 입지를 굳히게 되는 과정과 죽음까지...

    매염방
  • 2005
    흑사회

    흑사회 (2005)

    흑사회

    7.02005HD

    삼합회의 차기 회장을 뽑는 모임이 열린다. 록과 따이디, 두 후보의 경합이 치열한 가운데 따이디는 뇌물을 뿌리며 회장이 되고자 노력하지만 현직 회장 텡의 제안으로 차기 회장은 록으로 결정된다. 이 결정을 수락하지 못한 따이디는 삼합회 멤버들에게 린치를 가하고 전통이 서린 용두 단장을 빼앗으려 하지만 결국 용두 단장은 록의 손에 들어가게 되고 2년 뒤 차기 회장이 되게 해주겠다는 록의 제안에 따이디 는 회장 자리를 단념하고 록 밑에서 일하기로 한...

    흑사회
  • 2012
    콜드 워

    콜드 워 (2012)

    콜드 워

    6.52012HD

    아시아 최고의 치안도시 홍콩에서 경찰 5명이 납치되는 전무후무한 충격적 사건이 벌어진다. 경무처장이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차기 처장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는 두 명의 부처장 (곽부성, 양가휘)은 경찰의 명예가 걸린 비공개 테러 진압작전 ‘콜드워’의 주도권을 놓고 첨예한 신경전을 벌인다. 사건의 실마리는커녕 용의자 조차 예측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되자 실리주의 야망가인 부처장 이문빈(양가휘)은 강직하고 냉철한 부처장 류걸휘(곽부성)에게...

    콜드 워
  • 2006
    BB프로젝트

    BB프로젝트 (2006)

    BB프로젝트

    6.92006HD

    이건 아니잖아~~ 훔치기보다 더 어렵다, 훔쳤다 돌려주기?! 빚쟁이보다 더 무섭다, 우는 아기 달래기!! 상습 도박꾼 뚱땅(성룡)과 잔대가리 지존 난봉(고천락)은 돈 되는 것이라면 뭐든 훔치는 2인조 전문 털이범. 그러나 도박과 여자에게 번(?) 돈을 모두 탕진해버리고 빚쟁이에게 쫓기게 되자, 얼떨결에 거물급 갱단의 ‘BB프로젝트(빌리언 달러 베이비 유괴 계획)’에 합류한다. 유괴보다 유모에 더 소질 있다?! 아기를 훔쳐 오는데 가뿐히...

    BB프로젝트
  • 2009
    피의 복수

    피의 복수 (2009)

    피의 복수

    6.62009HD

    괴한들에 의해 살해당한 사위와 외손자들, 그리고 중태에 빠진 딸의 소식을 듣고 마카오에 찾아온 코스텔로는 딸의 부탁으로 복수를 다짐한다. 3명의 남자, 그 중 하나는 딸이 쏜 총에 귀를 잃었다는 단서를 듣고. 낯선 땅에서 범인들을 찾던 중, 우연히 호텔에서 만난 청부 살인업자에게 추적을 의뢰한다. 코스텔로에게 고용된 3인조 콰이, 추, 뚱보 룩은 범인들을 추적해 홍콩에서 맹렬한 총격전을 벌이고, 그 과정에서 코스텔로는 중상을 입고 마는데... ...

    피의 복수
  • 2008
    엽문

    엽문 (2008)

    엽문

    7.72008HD

    1930년대 중국, 수많은 무술가들의 메카가 된 불산에서 엽문은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영춘권의 고수이자, 백전불패를 자랑하는 신화와 같은 실력으로 중국 전역에 명성을 떨친다. 어느 날 일본이 중국대륙을 침략해 중일전쟁이 발발하고 불산은 일본의 식민지배 하에 놓이게 된다. 일본은 민족혼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불산의 무술가들을 비열한 방법으로 하나하나 격파하고, 이로 인해 죽음에 이르는 무술가들이 늘어가자 엽문은 큰 충격에 빠진다. 그...

    엽문
  • 2017
    파라독스

    파라독스 (2017)

    파라독스

    6.52017HD

    홍콩 경찰 리는 실종된 딸 윙지를 찾아 태국으로 향한다. 태국 계 중국인 경찰 초이 킷은 리가 수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누군가 납치된 윙지의 모습이 포착된 짧은 영상을 경찰청 홈페이지에 실수로 올렸다 삭제하는 일이 발생하고, 초이 킷과 그의 동료 형사 탁은 영상을 올린 사람을 찾아내는 데 성공하지만, 미처 손쓸 틈도 없이 증거는 사라지고 만다. 두 사람은 끈질기게 범인을 추적하며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서지만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파라독스
  • 2012
    마약전쟁

    마약전쟁 (2012)

    마약전쟁

    6.92012HD

    중국 본토의 수사관 장(손홍뢰)은 어느 날 홍콩 마약 조직의 보스 차이(고천락)를 만나게 되고 차이는 악명 높은 마약왕 리에 의해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상황에 이르자 리를 체포할 수 있도록 장을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하게 된다. 결국 차이의 도움으로 마약 구매자로 위장하여 거래현장에 투입되며 어둠의 세력에 잠입하는 장. 한편 우연한 사고로 인해 마약공장에서 가족들을 잃고 자신도 겨우 살아난 차이는 마약 중독에 의한 교통사고로 인해 경찰에 ...

    마약전쟁
  • 2006
    흑사회 2

    흑사회 2 (2006)

    흑사회 2

    7.32006HD

    흑사회 회장인 ‘록’은 2년에 한 번씩 선출하는 보스자리의 연임에 욕심을 낸다. 회장자리에는 관심이 없고 조직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사업으로 성공하려던 ‘지미’는 사업차 중국에 갔다가 중국 공안에게 수모를 당하게 된다. 흑사회 회장이 아니면 중국에서의 사업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된 ‘지미’는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 회장 선거에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이렇게 해서 둘 사이에 피 비린내 나는 전쟁이 시작된다....

    흑사회 2
  • 2003
    무간도 3: 종극무간

    무간도 3: 종극무간 (2003)

    무간도 3: 종극무간

    6.92003HD

    영인(양조위)이 죽고 난 다음인 2002년, 자신의 정체를 아는 모든 이들을 제거했지만 유건명(유덕화)은 과거로부터 풀려나지 못한다. 새로운 적수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실적을 위해서라면 냉혹한 수단도 마다지 않는 보안반장 양금영(여명)이 자신의 뒤를 캐기 시작한 것. 그러나 마침 한침과 거래했던 본토 조직의 보스 심등(진도명)이 양 반장과 유착됐다는 사실을 포착하자 유건명은 양 반장과 심등의 관계를 수사하지만, 삼합회에 맞서는 또다른 범죄조직...

    무간도 3: 종극무간
  • 2004
    천하무적

    천하무적 (2004)

    천하무적

    7.22004HD

    왕박과 왕려는 오랫 동안 호흡을 맞춰온 부부 도둑이다. 한 사업가를 턴 이후 도주하던 그들은 기차역에서 한 시골 농부 복근을 만나게 된다. 순박하고 천진난만한 복근은 몸에 평생동안 저축한 돈 6만원을 지니고 있는데, 자신은 '도둑 없는 세상'에 산다고 믿는다. 그러나 이 기차에는 왕박과 왕려 부부 뿐만 아니라 전설적인 도둑인 표숙까지 타고 있다. 표숙은 왕박과 왕려 부부를 앞질러 복근의 돈을 털려 하고 왕려는 표숙에 맞서 복근의 돈을 지키기로 ...

    천하무적
  • 2006
    익사일

    익사일 (2006)

    익사일

    7.22006HD

    조직으로부터 도망쳐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는 아화의 집에 손님이 찾아온다. 두명은 두목 페이의 명을 받아 아화를 죽이러 온 친구 포와 페이보이고, 두명은 그들로부터 아화를 지키고자 찾아온 친구 타이와 마오우이다. 오랜 친구 사이인 그들은 아화의 집에서 한바탕 총격전을 벌인 뒤 변변치 못한 살림살이의 아화를 도와 집을 꾸미고 함께 식사를 하며 간만의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진다. 그래도 맡은 임무를 무시할 수 없는 포와 나머지 친구들은 고민 끝에 ...

    익사일
  • 2013
    파이어스톰

    파이어스톰 (2013)

    파이어스톰

    6.12013HD

    위기에 빠진 도시, 홍콩!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기 위한 지상 최대의 작전이 펼쳐진다! 도로를 질주하던 현금수송차량이 통째로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증거불충분으로 세 번이나 검거에 실패했던 테러조직의 리더 '차오'. '루이'는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로 재회한 옛 친구 '봉'을 중심으로 수사망을 좁혀나간다 그러나 끈질긴 추격이 이어질수록 '루이'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신변이 위험해지고, 더욱 대담한 범죄를 저지르는 '차오'의 ...

    파이어스톰
  • 2017
    독.계

    독.계 (2017)

    독.계

    6.52017HD

    ...

    독.계
  • 2011
    심플 라이프

    심플 라이프 (2011)

    심플 라이프

    7.52011HD

    4대에 걸쳐 로저(유덕화)네 집안일을 하며 살아온 아타오(엽덕한). 꽤나 성공한 영화제작자인 로저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모두 이민을 가고, 중국전역으로 출장이 잦은 로저만을 돌보고 있던 아타오는 갑작스레 중풍으로 쓰러지고 만다. 자기 몸조차 추스르기 힘들어지자 로저에게 폐가 되지 않기 위해 요양병원 행을 자처한다. 그곳에서 여러 사연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이 새로운 ‘가족’에 적응하려 노력하는 타오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간과 관심...

    심플 라이프
  • 2019
    피스톰 : 프리즌 미션

    피스톰 : 프리즌 미션 (2019)

    피스톰 : 프리즌 미션

    6.42019HD

    부정부패를 뿌리 뽑을 수 있다면 죄수가 되어도 좋다! 목적 달성을 위해 살인도 서슴지 않았던 조원원의 가석방 뇌물 청탁 가능성을 제보받은 홍콩 부패방지국 ICAC. 평범한 수사로는 증거를 찾을 수 없자 ICAC의 팀장 육지렴이 범죄자가 되어 조원원이 수감된 교도소에 위장 잠입한다. 교도소장을 등에 업고 적오 교도소의 무법자로 군림하는 조원원은 여러 번 자신을 도와준 육지렴과 조금씩 가까워지게 된다. 하지만 과거 육지렴에게 체포되어 같은 ...

    피스톰 : 프리즌 미션
  • 2016
    트리비사

    트리비사 (2016)

    트리비사

    7.12016HD

    홍콩의 영국 반환을 앞둔 1997년. 극악무도한 범죄로 악명 높은 3대 범죄 조직의 두목들이 살아남기 위해 회합을 한다. 그리고 제보를 받은 경찰과의 아슬아슬한 추격전. 암흑가에 거대한 변화가 소용돌이친다....

    트리비사
  • 2012
    모터웨이: 분노의 질주

    모터웨이: 분노의 질주 (2012)

    모터웨이: 분노의 질주

    6.22012HD

    스피드 액션의 절정을 경험하라! 두기봉 사단, 소이청 감독의 무한 질주 액션 스릴러! 청(여문락)은 뛰어난 운전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경찰 비밀 조직의 일원으로 베테랑 파트너 로(황추생)와 함께 잠복경찰차를 운전하며 과속을 적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늘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던 그 앞에 15년 전 은퇴한 전설적인 범죄자이자 드라이버인 지앙(곽소동)이 나타나고 두 사람은 추격자와 도망자로 도로에서 격돌한다. 지앙은 동료를 탈옥 시킨 뒤 다이아몬드...

    모터웨이: 분노의 질주
  • 2007
    트라이앵글

    트라이앵글 (2007)

    트라이앵글

    6.52007HD

    술친구인 샘, 파이, 그리고 막은 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별 볼일 없는 인생들이다. 어느 날 괴신사로부터 엄청난 보물이 정부 건물에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듣는 이들. 정부 건물로 숨어들어 순금의 고대 관복을 훔치는데 성공하지만, 보물을 노리는 건 이들만이 아니다....

    트라이앵글